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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다연 집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제일교회 만나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교우들의 축복속에 가정을 이루고 첫째 아들 승한이에 이어 둘째 딸 한나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주신 두 아이는‘선물’그 이상의 축복입니다. 시어머니가 소천하시고 그 해 주신 승한이는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빠진 저희 가정에 큰 기쁨이 되게 하셨습니다. 둘째 한나의 출산을 앞두고 평생 불신자 로 사셨던 친정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폐암 의심으로 저와 하루 차이로 같은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저는 둘째딸 한나를 출산했고 저와 같이 입원하신 친정 아버지는 치료중에 하나님을 영접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주신 승한이와 한나는 죽음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영원한 죽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는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말씀을 붙들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체험케 하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정이 평생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의 주관자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