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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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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미현입니다. 20살 때부터 전공을 살리고 싶어 일을 해오면서 주일성수를 못지키는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밤낮없는 근무환경에 의해 항상 저의 가방안에는 소화제와 액상 진통제가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재작년 아빠가 갑작스레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병원비를 포함한 생활비 등 때문에 더 일을 쉴 수가 없었고 그외에도 단기 알바 등 가리지않고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청년부 교육자분들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시간이 되실 때마다 찾아와 주셔서 말씀과 기도로 힘을 주셨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작년 회사 문제로 인해 이직이 발생되었고 잠깐 쉬는 동안 교회를 나와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 면서 기도를 하는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단을 하고 새로 이직한 회사 대표님께 주말에 주일 성수를 꼭 지키고 싶다고 용기를 내 이야기 했더니 오후 출근으로 변경 해 주셔서 다행히도 1부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대심방 말씀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것은 내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수시로 기도를 하며 언제나 일에 대한 압박감, 불안한 마음을 내려 놓으면 제 영혼이 회복되어 가고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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