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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중진 집사입니다.
춘계대심방을 교회에서 한다는 소식에 거동이 불편한 저는 힘들겠다고 생각하고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지난 달에 심하게 다쳐 힘들어 하면서 내가 죽기 전에 우리 가족 모두 구원을 시켜달라고 주님께 기도 했던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심방에 꼭 참석하여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축복 받고 기도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당일날 회복에 대한 말씀 선포를 듣고 난 후 다섯 목사님들의 안수와 기도가 제 소망이 이루어 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깨달은 점은 교회에서 말씀이 선포되면 그것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과 순종이 있어야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