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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2부 찬양팀 정하진입니다. 고 2가 되고 첫 시험기간과 겹쳐서 처음에는 고민도 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찬양 연습 할 때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친구들에게도 헌신예배 때 찬양을 하니까 우리 교회에 오지 않겠냐고 전도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중고등부에서 준비한 부활절 헌신예배였기에 찬양을 부를 때 더욱 은혜로웠기에 이번 시험기간은 더 성령 충만하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시험기간뿐만 아니라 다른 일이 겹치더라도 하나님을 위한 일을 우선시하며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리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