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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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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목입니다.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목사님이신 숙부님 교회에 다니면서 스무살 무렵까진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누님 두 분이 불교에 심취하더니 스님이 되시고 그 후론 가족들이 절에 다니게 되면서 주님을 멀리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40년의 세월 동안 기억조차 할 수 없을만큼 수많은 죄를 짓고서도‘걱정거리가 없는게 걱정이다.’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교만하고 무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2017년부터 교회를  다시 다니기 시작한 아내와 함께 우리제일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평안해 지고 이후 저의 삶에 여러가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올해 초 아내와 함께 참석한 춘계 대심방에서 간절히 기도를 하던 중 뜨거운 불이 제 가슴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후에 밥없인 살아도 술없인 못산다며 하루도 안 빼놓고 40년 먹던 술을 단숨에 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젊을 때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좌골 신경통으로 평생 고생했었는데 행복의 샘터에서 방언을 받은 후 병에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중장비 사업을 하고 있는 저는 주일에도 일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 하고 편치 않았던 일중독이었던 사람이었지만 믿음 생활을 시작 하면 서부터는 주일 성수를 온전히 지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기에 저와 아내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매주 목요일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자들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말씀을 쉽고 체계적으로 알려 주시는 목사님과 여러 교우님들의 섬김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흐트러짐 없는 영적인 생활로 더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기를 소망하고 저를 끝까지 놓지 않으신 우리 하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끝으로 반드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만 하는 온 가족과 일가친척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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