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건민 안수집사입니다.

처음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기 전 저의 영혼은 오래 입어서 여기저기 다 해진 옷과 같았습니다. 겉보기에는 건강하고 멀쩡해 보여도 저의 영적인 상태는 시한부 삶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처럼 무척 고된 삶이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직점 사업을 해오던 저는 자아에 집중하고 교만이 가득찬 무례한 사람이었고, 쉽게 부러지는 마른 나무와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축복이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화요사랑방에서 하나님의 깊은 계획과 뜻을 깨닫게 되었고 행복의 샘터에서는 뜨거운 성령 충만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깊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경에 니고데모가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깨달은 거듭남을 이제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이 선물이 너무나 귀하기에 나누고 싶어서 그저 주변 분들에게 제가 만난 하나님을 자랑하고 소개한 것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선물같이 우리 가족 모두를 구원해 주시고, 가족 모두 말씀과 찬양과 예배를 사랑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셔서 어디를 가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셨고 교회를 자랑하게 하셨습니다. 저와 같은 기적의 삶을 많은 전도 대상자들과 영원히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모든 영광과 승리와 기쁨과 은혜를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