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나눔방

Story Sharing

  • 김미진 외
  • 2010. 09. 19
  • 첨부 7







이번 교사 헌신 예배는 지난 날 저의 죄에 대한 회개의 시간들이 되었고 더 감사한 것은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교회 학교 교사로서의 비전과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교사들과 매주 함께 하지만 더욱 이 기회를 통하여 서로 위로해 주고 북돋아주며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모든 교사들의 전해주고 싶은 한없는 사랑 그리고 그 모습이 곧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원하는지 잘 전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하나님께서 받아 주신 것 같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초등1,2,3부 김미진 교사

 

교사 헌신 예배의 과정 속에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게 해 주셨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기분과 감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제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아가는 교사가 되길 소망하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것인지 가르쳐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초등4,5,6,부 강정순 교사

 

저는 주일학교 유치부 교사로 직분을 감당하고 있는 권세련입니다. 평소에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고 예뻐하여 주일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교사가 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교사로 이제 발걸음을 뗀 저에게 이번 헌신예배를 준비하면서 너무나 힘들게 하고 지치는 일들이 많았지만 그때 그때 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응답들로 문제들을 이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쓰심에 이유가 있으심을 알게 되고 절 놓지않으시고 끝까지 붙들어 주심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좋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힘들 때마다 동역자로 같이 힘을 모아준 교회학교 전도사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유치부 권세련 교사

 

교사 헌신이 섭리 되었을 때 사실 부담감이 컸습니다. 먼저는 몸치인 제가 월십과 파워풀한 댄싱을 해내야 했고 믿지 않는 남편의 눈치를 보며 시간을 빼는 것까지도 저에겐 큰 어려운 장벽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경을 이기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기는 방법을 모르는데 어찌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이기는 법을 가르칠 수 있을까 하면서 기도하고 또 기도했고 정말 하나님의 은헤를 체험했던 귀한 헌신이였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초등1,2,3부 신현애 교사

 

이번 헌신예배를 준비하며 보이지 않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언제나 사랑과 섬김으로 영혼을 살리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4,5,6부 황정희 교사

 

 

교사 헌신을 준비하면서 제가 사모한 것은 하나님 자녀된 권세의 회복이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그냥 믿고 기도했을때 씻은 듯이 나아져서 신기해 했던 모습, 새벽기도 때 제일 먼저 일어나 엄마와 오빠를 깨우며 교회가자고 했던 모습, 집이 넉넉치 않은 형편이여도 주신 복과 주실 복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믿었기에 늘 행복했었던 모습, 철야 때 강대상을 붙잡고 세 식구가 모여 앉아 울부짖으며 기도했던 모습 등이 그리웠기에 다시 그때 그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 이번 교사 헌신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족하지만 제가 교사로서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먼저 성령충만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순종하며 달려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저를 이끌어 주셨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깨달을 수 있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고 싶고 또한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눠주는 교사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늘 좋은 말씀으로 저희들을 양육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등1,2,3부 김성희 교사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