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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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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화
  • 2011. 09. 18

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은 이정화입니다.

4개월 전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만난 이웃에 사시는 집사님께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처음 교회를 오게 되었고 이 후

이번 행복의 샘터에 초대해 주셔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 문제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저의 틀에 맞춰 살았기에 너무나 고통스러웠었는데 3박 4일동안 8번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는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저 혼자가 아니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함께 하는 삶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기도를 하면서도 과연 하나님이 들어 주실까? 라는 의구심이 솔직히 들었는데

그 마음이 싹 없어지고 확신이 생기면서 실질적인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고

하나님께 맡기고 나니 제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지면서 행복해졌습니다.

어떤 것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변화된 제 자신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에 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기에 소망이 생기면서 기대가 됩니다.

말씀이 살아있고 하나님의 주권이 살아 움직이는 우리제일교회와

좋은 목사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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