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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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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광희
  • 2011. 09. 18

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은 서광희 권사입니다.

지인의 권면으로 참석한 행복의 샘터는 첫날부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 시간마다 듣는 말씀도 너무 좋았고 회개기도 시간을 통해

과거에 지은 죄까지도 회개하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째날부터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통해서 앞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살아갈 저의 미래가 소망이 넘침을 느꼈으며 무엇보다 너무나 연약하고

부끄러운 저의 모습들까지도 안아 주시며 사랑한다고 해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행복에 샘터에 올 수 있도록 인도 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소개받고 추천해 주셔서 참석한 집회였지만

이 큰 사랑을 받은 자로서 다음번 겨울 행복의 샘터부터는

저처럼 확신을 체험하고 첫사랑을 회복 하실 수 있도록 많은 분을 이곳에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귀한 행복을 맛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선물로 주신 모든 행복의 샘터 도우미님들과 집행부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으로 결단하고 힘을 주신 강사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분들에게 확신을 갖게하는 샘터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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