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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1,2,3,4,5,6대교구를 섬기는 백은숙입니다.

 

지금 교회는 2011년 추수감사절기를 준비하는 추계 대심방을 드렸습니다.

전 세계가 재난과 경제로 신음하며 눈만뜨면 살 수 없다고
불평, 불만하는 아우성 속에서도 전혀 요동하지 않고

그럴수록 더욱 축복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며

최선을 다해 믿음을 준비하시는 성도님들을 보며 뜨거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부부 집사님 사업장이 대심방을 위한 예배 장소로 지정되었는데

오직 예배를 위해 많은 물건들을 한곳으로 옮기면서 깨끗한 예배 장소가 되도록 준비하시는 것을 보며

저희 교육자 모두가 감동하며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피곤하실 텐데도 주님이 사업장에 오신다는 확신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흔적을 보며

이후 하나님이 그 사업장과 가정에 주실 축복이 너무나 기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제일교회가 세워진 20여년동안 매년 두번의 대심방 40여번과 20번의 추수감사절기를 지키며

축복받은 성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힘들고 어려움이 닥쳐도

그들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들의 자녀들을 축복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최선을 다해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울며 웃으며 기도함으로

오직 복음으로 살고, 순종으로 살수 있도록 권면하고 신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저희 가정에도 너무나 많은 응답들과

제 자녀들에겐 넘치는 축복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대심방을 통해 받은 믿음의 축복으로 올해도 추수감사절기를 지켜서

우리제일교회 성도님들의 양식을 창고에 저장하고 내년에 심을 씨를 준비하는

아름답고 복된 성도, 하나님과 교를 사랑하는 성도, 목사님의 사역을 돕는 성도가 될수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눈물로 기도하며 일할 수 있는 사역 현장을 주신 하나님과

우리제일교회와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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