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한주식입니다.
신앙생활을 20년 넘도록 했지만
영적생활이라는 것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성령을 알지 못 했습니다.
작년 보정동으로 이사 온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신앙 생활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가게 되었고 방언을 받았습니다.
방언을 받으면서 한번도 하지 못했던 회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저와 상관없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믿어졌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방언기도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평소 아침잠이 많았고 무력증으로 축 쳐져 있어 일상 생활이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닌데 늘 피곤하고 무기력했습니다.
요즘엔 새벽이 되면 눈이 떠지고 그때부터 혼자 기도를 하는데 두시간 정도를 가뿐히 기도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성경을 읽게 되는 저의 모습이 너무도 놀라왔습니다. 남편이 신기해 할 정도입니다.
예전엔 교회를 안가면 느껴지는 찝찝함 때문에 주일만 겨우 나갔었다면, 이젠 예배를 통해 영적으로 오는 기쁨을 알았습니다.
주일예배 뿐 아니라 금요 철야 예배, 매주 있는 교구 기도회가 기다려집니다.
기도회 후에 죽전역으로 나가 적극적으로 전단지와 주보로 자신있게 전도하는 제 모습이 놀라울 따름 입니다.
모든 예배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 인생의 큰 변화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