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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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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희
  • 2013. 10. 06

저는 김윤희 부장입니다.

초등 5,6부 Q.T캠프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Q.T캠프를 준비하면서 교사들과 함께 한 정시기도는 정말 제게는 뜨거운 하나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첫째 날 소년부 친구들이 철야예배를 드린다고 할 때 설레였고,

우리 친구들도 어른들과 같이 방언기도를 한다고 했을 때는 울컥했습니다

어리지만 영혼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년부 한 친구가“성령충만”을 외치면서 방언기도를 하는 것을 보며 소망의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문득 제가 12년 전 교복 입고 전도자에게 이끌려 철야예배드리며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했었던 고등학교 시절이 눈앞에 필름처럼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철야예배 통해 방언기도를 받고, 집에 도둑 들었을 때 저와 가족이 지켜졌던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받으면 좋은거라고 하고 잘 될거라고 하기에 받았던 방언기도가 저의 생명을 지켰으며 많은 응답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 Q.T캠프를 통해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며 살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함 삶이 가장 행복한 삶임을 깨달았습니다.

초등5, 6부 친구들과 새벽까지 나눴던 하나님의 말씀은 아직도 제 가슴에 새겨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뜻과 사명을 성령의 열매로 나타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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