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수원에 사는 여화진입니다.
남동생 부부를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알게 되었고 인도되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도착했을 때 첫 느낌은 교회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교회의 계단을 내려와 성전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을 때
예배를 준비하시는 찬양대원과 성가대의 찬양소리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낯설어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은 눈물이 나왔습니다.
목사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좋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동감있게 전해주시는데 저의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또 듣고 싶은 마음에 그 주 금요철야예배도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예배와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주만 바라보며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았습니다.
저를 누르고 무거웠던 문제들이 문제가 아니라 기도할 수 있는 제목이 되었습니다.
화요일에 근사한 식사초대를 해 준다고 하여 화요사랑방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정말 맛도 있고 보기에도 아까운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지 황송할 정도였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의 표정과 몸짓은 사랑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메세지를 통해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지, 성경은 어떤 책인지 깨닫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의 소중한 만남이 너무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우리제일교회가 왜 매주마다 이렇게 새신자분들이 넘치도록 초청이 되고 부흥하는 교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영혼을 위해서는 어디든 찾아가는 교육자분들의 모습 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전해주고 품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교구간의 관심과 사랑이 과분할 정도로 은혜롭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의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 또한 우리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처럼 그런 훈련을 받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