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3개월 된 남수정입니다.
같은 반 친구의 엄마를 볼 때마다 평안함이 느껴져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바로 저희 아파트 앞에 있는 우리제일교회에 다니는 집사님이었습니다.
교회는 어릴적 다녔던 것이 전부였지만 처음 와본 교회는 낯설지 않았습니다.
그 집사님에게서 느껴졌던 평안함이 교회의 모든 분들에게도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요즘 주일학교에 다니는 큰 아들 시우가 매일 성경을 읽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것을 적어서 저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저 역시 대답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적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새가족 교육때 배운 부분을 알려 주니 너무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에 저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하여 성경을 많이 보고 배워서
두 아이들께 바른 신앙을 알려 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교회를 만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