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손영심 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임마누엘 성가대원으로 봉사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모든 만물이 주를 향해 높이는 찬양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겠지만
제가 예배위원으로서 임마누엘 성가대로 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엔 악보를 보고 소리를 낸다는 것이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정철수 지휘자 선생님의 섬세하고도 위트있는 가르침에 어느덧 하모니를 이루어가는 저의 모습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각각의 목소리가 모여 한 목소리와 한 영감으로 찬양하는 자리로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젠 성가대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늘 찬양하는 성가대원으로 서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