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김현숙 권사입니다.
20년전 삶이 너무 버겁고 지쳐있을 때 우리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신앙생활을 하면서 저의 인생은 새롭게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문제와 나약함 속에서 아무런 힘없이 문제앞에 이리저리 끌려다녔었던 제가,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었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니 더욱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저 순종하며 왔을 뿐인데 경제적인 문제와 자녀들의 진로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예배 중심으로 살 수 있도록 성전옆으로 직장을 인도해 주셔서 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있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던 두 아이가 신앙안에서 잘 자라 각자의 봉사를 위해 교회로 발걸음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젠 성인이 되어 기도하면서 늘 신앙중심으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이번 2014년 다시 축복의 사람으로라는 교회 표어처럼 축복의 사람들과 함께 신앙할 수 있고 봉사 할 수 있고
웃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저의 두 자녀의 미래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 이렇게 푯대를 향하여 달려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