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38기를 통해 인생이 변화된 김병훈 집사입니다.
지난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누님의 강력한 권유로 휴가간다는 생각으로 따라 나섰던
3박 4일의 행복의 샘터는 저의 인생관을 완전히 바뀌게 해 주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서 만났던 하나님!! 그 감동의 순간과 은혜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8번 선포되는 말씀에서 느끼는 참 행복과 평안함은 놀랍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환한 미소와 지극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는 아름다운 도우미들의 헌신과 봉사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또 하나의 감동이었습니다.
벌써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체험하게 해준 우리제일교회에서
주일예배, 금요철야, 수요 성경공부를 하면서 뜨겁고도 열정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주차위원봉사, 성가대를 섬기는 작은 헌신으로 늘 하루 하루가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행복의 샘터 39기가 3주정도 남았습니다.
저는 제가 받은 그 엄청난 은혜와 축복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섬기기 위해 도우미로 신청해 놓고 기도하며 설레는 심정으로 기디리고 있습니다.
마치 첫사랑의 감동과 두근거림으로 행복의 샘터 39기를 기다립니다.
과연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준비되어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