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홍은진입니다.
오래전부터 천주교회를 다녔습니다.
죽전역에서 전단지를 돌리시면서 복음을 전하는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제일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천주교와 교회는 같은 종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화요사랑방에서 8번의 말씀을 들으며 다르다는 것을 알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종교생활을 했었을 때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 열어졌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에 적용되는 것이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영적인 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힘을 얻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진 것을 삶속에서 그대로 적용하여 순종하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믿기에 두려움이 없어지고 제 안에 평안이 생겼습니다.
신앙생활이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예전의 저와 같이 방황하고 고통 속에 시름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