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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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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대교구  고희경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방학에 수상 인명 구조 요원에 도전하였습니다.



하루 6시간씩 쉬는 시간없이 계속되는 보름간의 훈련과 입문테스트를 포함한 총 6번의 실기와 필기시험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훈련받는 첫 날부터 너무나도 힘들어 지치는 육체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여 이대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하노라”(히브리서 13:6) 라는 성경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담대히 도전해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훈련과 모든 시험 종목마다 간절히 기도함으로 물 속에 들어갔는데 돕는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합격과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주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중에 먼저 하나님을 믿고 홍해에 발을 딛었더니


마른 땅을 발밑에 대주셨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장학금도 축복해 주시고  여러 자격증을 준비하게 하심은 분명 저를 위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있는 줄 믿습니다.


말씀으로 늘 힘주시는 우리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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