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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지난 2/7(토) 중등부 1차 특별활동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는 주제로  런닝맨이 있었습니다.
 
 팀별로 각 방마다 다니면서 성경 속의 인물과 내용에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그에 따르는 보상과 벌칙을 받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4년째 중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 박가은 입니다.  

 


유치부때부터 엄마의 손을 붙들고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어 섬기기 시작해 지금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중고등부 때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면서,

 

지금 우리 친구들의 시기가 심리적으로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어 하고 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중고등부 영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사를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청소년부 교사가 되어 영혼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친구들의 영혼을 위해 더 좋은 것을 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2015년 중등부 첫 행사인 런닝맨(전신갑주를 입어라)을 계획하면서,

 

청소년 영혼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모든 교사들이 합력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당일,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다음 행사 때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더 많은 중등부 아이들과 새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입시의 경쟁에서 지쳐있고 세상 문화로 우리 친구들을 무너지게 하고 유혹하려 할 때

 

복음으로 자유함을 주고 사랑으로 상처받은 친구들에게 힘을 준다면

 

더 큰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 중고등부에 일어날 것이라 기대 되어집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를 많이 진행하는 교회학교 청소년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역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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