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춘옥입니다.
신앙생활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저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믿어지 않았고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영적생활이라는 것에 대해 절실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4년 전 전성숙 권사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섭리가 올 때마다 제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먼저 보여 놓칠 때가 많았습니다.
2015년 교구에서 구역장 섭리가 왔는데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부터 구역장 공과를 듣고 3부예배를 마귀론 말씀을 꾸준히 듣고 전하면서
머리로만 알던 영적인 세계가 가슴으로 내려와 믿겨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신앙생활이 달라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젠 형편과 상황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들어 가야겠다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을 준비하면서 각오가 다져지고 사모하면서 준비하게 되었고 설레임을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적인 기류를 벗어나지 않고 환경을 뒤집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마음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눈이 열어지고 나니 평안함과 신앙생활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믿어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기에 귀한 은혜를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