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1대교구 하소연 집사입니다.
15년전 놀이터에서의 만난 이웃을 통해 전도를 받아 우리제일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양동에서 교회까지 가는 거리가 왕복 3시간 이상이 되었지만 말씀이 너무 좋았고
남편을 이끌어 함께 다니게 되면서 불신자로 살았던 저희 가정에 복음의 빛이 들어왔습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하게 되니 모든 것들이 낮설고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가깝게 사는 전도자의 인도로 집에서 기도회, 구역예배, 연합예배 등의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교 건축으로 거리는 더욱 멀어졌지만 남편과 함께 교회로 향하는 길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불평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오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쁘게 보셨는지
올해 대학입시에서 큰아이가 명문대 3곳이나 합격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부모의 기도가 자녀들에게 큰 축복으로 인도하는 손길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을 이끌어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