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수원 영통에 사는 수원 잠원초 4학년 이준수입니다.
주일학교 행사에 처음 친구를 전도해서 함께 참석했습니다.
찬양, 게임, 부메랑 날리기 시합을 하면서 너무 재밌고 신난 하루였습니다.
지난 주일, 공과때 부메랑의 제왕 행사에 함께 오고 싶은 친구에게 전도 편지를 써서 선생님과 반친구들과 함께 기도했었습니다.
학교에 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전도 편지를 전해 주었고 함께 부메랑 행사에 오게 되었습니다.
부메랑 제왕이 끝나고 친구도 저처럼 재밌었다고 하면서 다음에는 우리 교회에 가보고 싶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뛸뜻이 기뻤습니다.
전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했더니 하나님이 친구랑 같이 오게 하신 것처럼 4. 5일 부활절에도 꼭 친구를 다시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