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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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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향순 권사입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1, 2권사회 임원, 팀장 청계산 기도회가 있습니다.


기도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일이 분주하다보니 시간이 맞지 않았고 어깨가 아파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문득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참석했습니다.


충만하게 기도회를 하고 돌아온 다음날 아침, 아파서 조금도 들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팔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또한  사업장의 경제적인 문제도 응답이 되었습니다.


작은 신음 소리까지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권사회의 기도힘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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