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올해 4월, 샤인힐즈 아파트로 이사해서
우리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세 딸의 엄마 신은선입니다.
어느날 김숙자 권사님을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게 되어 전단지를 받아들고 우리제일교회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 세 딸들이 주일학교 예배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 감사했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의 특별한 만남에 초청되어 참석하고 있는데
송구스러울 정도로 환영해 주시는 모습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정성스런 음식을 받으면서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어 너무 감사했고
아름다운 찬양 선물을 받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말씀이 재밌고 지루하지 않으며 영적이어서 너무 짧은 것이 아쉬울 정도랍니다.
교구에서 매주 전단지를 들고 노방전도에 참석하면서
우리제일교회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얼마나 애쓰고 수고하는지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주시는 목사님과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