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4대교구 김화식 집사입니다.
먼저는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 신앙생활을 하던 신자인 저는 용인 보정동으로 이사온 후 가장 먼저 동네에서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웃에 사시는 권사님께 여쭤 봤더니 우리제일교회를 소개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권사님께서 섬기시는 교회가 아닌 교회를 이야기하셔서 호기심이 더욱 생겼습니다.
동네에서 좋은 교회, 말씀 좋은 교회라고 소문이 난 교회라고 하시는데 첫 예배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내 영혼의 단비를 촉촉히 맞은 것처럼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시작된 화요사랑방에서 말씀들으며 깨달은 것은 이제부터 정말 주님 뜻대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직 믿지 않는 아들과 며느리가 가장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동안에는 저만 잘 믿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만 해 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생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자녀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가 아닌 실제 살아계신 하나님 만나는 축복을 유산으로 남겨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로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의 멋지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모든 교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