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2대교구 신용남입니다.
78년동안 불신자로 살다가 딸의 강력한 권면이 있어 행복의 샘터를 참석한 후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매주 조치원에서 용인 수지까지 오는 거리와 여정은 나이든 저에게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와서 말씀듣는 시간이 너무 귀하고 행복합니다.
왜 진작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못만나고 살았는지 안타까울만큼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러 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또한 이번 행복의 샘터에서 은혜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후 저희 가정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평소 많이 아팠던 아들의 건강이 회복이 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같은 동네 이웃들이 도대체 어딜 다녀왔길래 저의 얼굴이 이렇게 환해졌냐고 하면서
그렇게 좋은 곳이면 다음엔 자기도 데리고 가달라고 하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남은 여생은 늘 주와 함께하면서 제가 만난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