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전성헌입니다.
어릴적 성가대를 했던 기억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세상 속에서 살던 제가 다시 교회로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조차하지 못했었습니다.
지인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처음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성가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밝은 표정과 하모니로 찬양을 하시는데 아름다웠고 인상깊은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행복의 샘터 40기를 다녀오면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회복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성가대 봉사였습니다.
그렇게 3부 시온 성가대를 들어가서 봉사하게 된 날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남다름을 매주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의 지혜롭고 위트있는 가르침 속에서 요즘엔 매주 성가대를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침례식을 감격스럽게 경험하고 화요사랑방에 지인을 초청해서 함께 참석하게 되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평안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배 할 수 있는 자로 세워주신
우리 하나님앞에서 매주 최선을 다하는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