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이정숙입니다.
저는 지금 대장암 투병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침례를 받지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침례받기를 1년을 기다려 왔었는데 드디어 사모하던 침례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친구가 좋아 친구가 다니는 절에 다니면서
우상숭배하던 제 자신을 진정으로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딸로 다시 태어난 기쁨으로 행복했습니다.
침례를 받고서 그날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으로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가 시작이니 항상 깨어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메세지가 담긴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세지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신앙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