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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대교구 오세장 권사입니다.
일평생 죽은 조상들을 잘 섬기고 사는 것이 미덕이라 여기며 살았습니다.
아들 내외의 권면으로 특별한 날 한두번씩 오고 갔던 교회였는데 행복의 샘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매주 듣는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고 교회가 좋고 교우들이 좋아서 이것이 진정한 행복한 신앙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가운데 권사라는 귀한 직분을 받게 되면서 남편까지 교회로 인도되어 신앙생활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들, 며느리, 사위, 딸, 손자, 손녀들까지 3대가 한 교회안에서 함께 신앙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주 주일마다 교회로 가족들이 모여 함께 웃고 예배를 드리는 축복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이제는 명절 때마다 있던 제사를 폐하고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가정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편안한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육체는 날로 쇠하여 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흥하여 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기도의 힘과 능력이 믿어지기에 저희 내외의 노년을 오직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합니다.
또한 저희가 자녀들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것은 믿음의 유산밖에 없기에 더욱 힘있게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늘 주안에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