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추수감사전도축제 전도왕상을 받은 김숙자 권사입니다.
우상을 지극히 섬기는 집에서 7남매의 맏딸로 태어나
가장 겁많고 나약한 저를 13년전 우리 집 첫 믿음의 조상으로 택해 주셨습니다.
저같이 죄 많고 못난 사람을 택하여 주신 것에 오직 눈물과 감사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오직 순종과 영혼 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사람만 보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뒤 아파트 상가와 버스 정류장에서 출근하는 분들께 주보를 드리면서 씨를 뿌렸고
지하철을 타고 오고 가면서 만나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에게 이렇게 귀한 상까지 주시니
저의 삶이 다할 때까지 예수이름을 증거하는 증인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