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대교구 류정아입니다.

믿음 좋으신 시댁 어르신들의 권면에 명절때 교회를 가긴 했었지만 집에 돌아오면 세상과 짝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 아들을 위해 신앙생활할 것을 결심하고 가까운 교회를 찾던 중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예배를 드리는데 말씀을 듣는 중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쏟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너무 이해하기 쉬웠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셔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주 예배가 기다려지고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VIP100이 선포가 되었을 때 시어른들께 제가 다니는 교회를 자랑하고 싶어 초청을 했었습니다.

모두 예배를 참석하시고 맛있는 음식을 드신 후 교회 곳곳을 돌아보시더니 흡족해 하시고

우리 교회가 너무 좋다고 하시며 감탄과 칭찬을 해 주셔서 저희 내외는 더욱 좋았습니다.

지난주 있었던 추수감사 찬양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하고 구경꾼으로 보기만 했던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부부도 꼭 함께 순종하자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를 만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힘있는 말씀을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모든 교우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