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최진아입니다.
2016년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자녀가 학원에서 장학생으로 뽑혀 매달내는 학원비를 내지 않고도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얼마 전 집에서 5분거리인 가천대에 합격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미리 예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대기업을 다니던 남편이 친구를 도와준다고 퇴사를 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복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아들과 저는 신앙 안에서 늘 감사 고백을 하면서
가는 곳곳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증한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날들이 제겐 큰 자산이 되었으며 고난을 겪었을 때는 죽을것만 같았던 제가
이제는 그 고난을 노래할 때 너무 행복하답니다. 조개가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2만번의 과정을 겪어야 한 알의 진주가 되는 것처럼 지금의 고난이 곧 유익이 되어서 인생은 사계절이라고 자랑한답니다.
먼저 영적인 교회로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기도와 권면으로 영혼이 잘 될수 있도록 양육해 주시는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영광돌려 드리는 복된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