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오윤영 집사입니다.
먼저는 우리제일교회 25주년 기념 예배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8년 전까지만 해도 무늬만 교인이었던 제가 소에스더 목사님 말씀을 처음 듣고 그냥 주체할 수 없이 눈물만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저는 어릴적부터 쉽게 돈을 많이 벌어 교만함도 컸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후~하고 불어버린 것처럼 찰나에 아주 깨끗하게 물질이 사라져 버린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 만큼은 안빠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교구 직분자들께서 함께 힘을 복돋아 주셨기에
저는 이제 내가 살 길은 오직 아버지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순종의 삶을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제가 계획한 것보다 더 큰 것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교회가 보정동으로 이전하면서 교회 근처로 장막을 옮긴 후 수지에 사업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저는 물질을 얻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첫열매와 십일조, 하나님을 가장 감동시키는 영혼 전도,
이 세가지를 저의 사업 위에 두고 늘 실천하는 사람이 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절실하기에 더욱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순간 순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고 싶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우리 목사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더더욱 사랑합니다. 우리 교회 창립 25주년, 목사님 성역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곳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