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효정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었음에도 작년 말 지인을 통해 우리제일교회에 대한 자랑을 많이 듣고 궁금했습니다.
처음 우리제일교회를 와서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뜨겁고 열정적인 교회라면
저도 이제부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가 친절하고 분위기가 포근했고 한 영혼을 귀하게 여겨 주시는 것이 섬세할 정도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수원에서 매주 주일예배를 나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늘 오늘은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 가득함으로 오고있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남편이 교회앞까지 차량으로 봉사해 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교구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으니 이젠 저희 남편도 교회 밖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점점 교회 안까지 들어오게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23기에 참여해서 1편부터 8편까지 빠짐없이 참석해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풀어가시는 내용이 편안하게 다가왔고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의 죄때문인 것이 사실로 믿어져 충격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영적인 것이 사실이기에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