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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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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연실입니다.

이웃에 사는 좋은 분의 인도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4개월째 신앙하고 있습니다.

신앙하면서 저의 삶이 밝고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바뀌면서 제일 가까이에 있는 가족이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남편이 교회를 함께 가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얼마전, 신앙 생활을 시작하면서 첫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했던 엄마의 첫 번째 기일이 다가 오면서 마음으로 갈등되는 것이었습니다.

구역장님과 상의했더니 왜 제사를 폐해야 하는지에 대해 예배를 드리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 기일에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첫 추도예배를 드렸으니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인정해야 했습니다.

제가 좀더 일찍 하나님을 만나 사랑하는 엄마에게 복음을 알려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1기를 등록해 놓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지금 너무나 기다려지고

어떤 은혜를 준비해 놓고 계실지 설레임 가득 기대가 되어집니다.

다녀온 후에는 영적 무장을 통해 가족과 주변분들을 확신을 가지고 전도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기도드리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기에 너무나 감사했고

영적인 교회를 만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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