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감사함으로 이번 2016년도 장학금을 받은 허재원입니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우리제일교회를 다녔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평소 찬양하는 것을 좋아하였기에 정식으로 배워서
더 멋진 모습으로 하나님앞에서 찬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실용음악으로 비전을 세우고 공부하였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하면서 은혜받았고 중고등부 간부와 회장을 감당하고 순종하면서
무조건 주일 예배만큼은 꼭 지키자는 각오로 지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제일교회 중고등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수험생의 어려운 시간들이 힐링이 되었고
입시 결과도 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2일이 지나 아직 제가 대학생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나지만
이제는 청년부로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찬양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어머니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