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41기가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 영과 육의 치유를 받은 이지영c입니다.
한달전 교회로 인도되어 처음 교회안에 들어왔을 때 하늘의 능력을 열망하라!라는 표어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 표어가 가슴에 와 닿았고 이후 주일, 철야 예배에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힘이 느껴졌습니다.
얼마 후 평생에 단 한번만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 행복의 샘터를 간절히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환경이 제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서 주일날 저녁까지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제 속에선 첫 번째로 주신 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데...하며 망설이는 중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믿지않는 남편한테 편지 한 장 써놓고 담대히 행복의 샘터에 도착하여 말씀을 하나씩 들을 때마다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매순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4일만에 집에 도착하여 더욱 신경써서 저녁식사를 준비했는데
식탁에 앉은 남편은 아무일 없던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끌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신앙을 우선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