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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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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사랑방 24기를 마치고

 

 

 

 

 

저는 김용순 권사입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24기 화요사랑방 바나바로 부르심을 받고

감사와 설레임 반, 제가 잘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반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섬긴다고 했으나 부족함이 많았 던 것같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1강, 2강, 회가 거듭될 수록 점점 변화되어 가는 VIP님들의 모습에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섬김의 기회를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교회가 귀한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도 8번의 말씀을 다시한번 들으며 전도하면서 영혼들을 양육할 때  복음 정리가 더 확실해 지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불러 주셔서 주의 일에 쓰임받게 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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