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장경자 권사입니다.
우리 주님 덕분에 나이 60이 훨씬 넘은 저희 부부가 남양주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연습을 준비하고 나올 때부터 하나님안에서 연예인이 된 것처럼 가슴이 벅찼고 은혜가 넘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 연습할 때는 각자 소리가 나고 화음이 전혀 맞질 않았는데 점차 변화 되어가는 모습들이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그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찬양 연습후 기도회와 노방전도를 하면서
주님께 드렸던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올해, 저희 부부에게 다시 신앙의 회복을 할 수 있도록 기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게 절기를 준비하고 3부 찬양축제가 시작되어 주님만 바라보며 찬양을 드렸는데
저희 교구가 대상을 수상하고 가장 귀한 전도상까지 축복해 주셨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찬양과 경배로 영광돌리며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직분자 모두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삶을 통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꼭 소중히 쓰임받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