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연희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우리제일교회 안에서 자란 제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렇게 첫예배로 기도를 받는 감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부부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아이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예은이가 첫 예배를 드리는 주일, 이제부터 평생 하나님께 늘 기쁨의 예배를 드리는 아이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복 있는 아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늘 기도해 주시는 모든 교우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