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3대교구 김현숙 교구장입니다.
2017년부터는 더욱 순종하라고 세워주신 직분을 통해 새롭게 나아가기 위한 첫 발을 떼었습니다.
22년전 삶이 너무 버겁고 힘들어 지쳐있을 때 우리제일교회와 목사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저의 문제와 나약함 속에서 아무런 힘없이 이리저리 끌려 다녔었던 제가,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었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그 힘가지고 꾸준히 신앙을 하였더니 크고 작은 응답들로 저와 저희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번 치유학교에 가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와 이전보다 더욱 성령충만함으로
다시는 저주의 영향아래 있지 않도록 몸부림 쳐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담임목사님과 교구 목사님들을 동역함으로 우리 교구식구들이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앞에 무조건 순종으로 따르는 자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주어진 모든 일에 성실히 행하며 이기는 삶, 순종하는 삶, 열매맺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부족한 자를 이끌어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