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42기를 다녀온 김명희 집사입니다.
두 자녀를 키우면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유투브를 통해 소에스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고,
CTS에서 [교회行전 우리제일교회편]을 시청하던 중 행복의 샘터에 다녀오신 분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무조건 내가 참석해야 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면서 작년 여름, 27살된 아들을 설득하여 함께 참석하여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만 듣던 말씀을 가까이에서 직접 뵙고
8번의 메세지를 들으며 많이 울고 웃으며 너무 좋았고 속이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모태신앙임에도 늘 엄마의 잔소리때문에 습관적으로 교회만 다녔던 아들이었습니다.
샘터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성령충만함으로 방언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기도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에 온 가족이 놀라워했습니다.
몇달 전에는 천국을 다녀오는 꿈을 꾸었다고 하면서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볼 수 없었던 어린시절 아들의 환한 표정으로 천국을 이야기했습니다.
평소 성경을 읽지 않는 아들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천국을 그대로 묘사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지금도 예수님이 일을 하시면서 우리들이 살 집을 짓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일을 하는대로 우리 주님은 계속해서 집을 열심히 짓고 계시다는 표현을 하면서
예수님이 왜 이제 왔냐고 많이 기다렸다고 했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감사해서 둘이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43기에는 남편과 딸아이가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아들이 자기 여동생을 설득하면서 본인은 도우미로 참석하여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평소 수줍음이 많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 아들이 적극적으로 행복의 샘터를 추천하더니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번 큰 일을 이루어가시는 행복의 샘터 모든 집행부와 우리제일교회를 존경합니다.
복음을 증거하시는 귀한 일들은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여김을 믿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