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유승희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 우연히 식사하러 오신 권사님께서
저를 붙들고 혹시 교회다니냐고 하시면서 본인 교회 자랑을 해 주시는데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아무런 힘없이 그저 어쩔수 없이 가끔 나가는 정도였기에
김숙자 권사님을 따라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모두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저도 모르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 적도 있었습니다.
매주 주일에 나오는 그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을 권면해 주셔서 8주간 한주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는데 얼마나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는지요.
저에게 우리제일교회은 믿음과 열정으로 이끌어주는 따뜻한 우리 아버지 품이요 제가 천국가는 날까지 함께 할 곳인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얼마전엔 하나님께 돌아온 표인 십일조도 시작하였습니다.
두 달 뒤에 있을 행복의 샘터에 너무나 가고 싶어서 미리 일정을 직장에 잡아 놓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소중한 만남을 허락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교회 봉사 활동도 많이 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