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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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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행보 집사입니다.

5남매의 막내로 많은 상처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잦은 사업 실패로 인해

어릴적부터 저는 나이 차이가 많은 형들과 누나들 손에 키워졌습니다. 

오남매  모두 역시 형통치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큰 매형은 평생 알콜중독 으로 살다가 일찍 돌아가셨고,

큰 형은 무능력한 가장이고, 저보다 10살 많은 작은 형은 어릴적 소년원을 드나들 정도로 거친 인생을 살면서

어릴적 저를 엄청 폭력으로 학대하더니 아직까지 결혼도 안한 채 혼자 살고 있습니다.

작은 누나 역시 무능력한 매형으로 인해 집을 가출하여 지금까지도 소식이 끊긴채 죽었는지 살아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창피하고 부끄럽기만한 가정사지만 처음으로 밝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의 대에서 모든 악업을 끊고,

저로부터의 축복의 가문을 시작하고 싶다는 갈망이 하나님을 만나 현실로 이루질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의 아내 저의 아들, 딸이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의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치유학교 1강을 들으며 회개를 하라 하셨을 때 그동안 저에게 생각난 한분 한분을 생각하면서 회개를 하였고

무엇보다도 가장 가까운 아내와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제일 많이 생각나 많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집회에서는 영적 대화인 방언 기도가 하나님과 대화 통로임을 다시한번 느껴졌고

목사님 말씀대로 집중하는 가운데 제 몸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미약하고 미흡하지만 이젠 신앙과 삶의 방향과 목표를 어디로 두고 향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와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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