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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부 김혜진 입니다.
얼마전 2017 국제 요리 제과제빵 경연대회
슈가크래프트 전시부문에 참가했습니다.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대회를 준비하면서 정말 힘든 순간이 많았습니다.
함께 준비하던 친구와 사소한 다툼을 겪기도 했고 밤을 새며 준비하니 몸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이 고난과 역경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매일 밤마다 기도를 했고 교회 중직자 분들께도 중보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대회 하루 전날 작품의 일부가 부서지는 상태가 되어 당일 전시 직전에야 겨우 완성하였기에
정말 고민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께선 그런 걱정을 한번에 날려주시듯 좋은 결과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기적과 같은 축복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기도의 권세가 있고 기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결과를 축복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줄 수 있는 교회와 교우들이 있다는 것이 더 큰 축복임을 고백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