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 한예빈입니다.
이번 치유학교에 오는 날엔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안가고 싶었는데 치유학교에 와서 마지막 기도시간에 방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붙들고 간절히 기도를 해주셨는데 순간 머리가 맑아지고 행복했고 이번 치유학교에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한번 들을 수 있었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치유학교에 보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금요철야 예배에 나와서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