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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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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맹순 집사입니다
올해 2월부터 딸 아이의 간곡한 부탁으로 우리제일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딸이 매주 주일 이른 아침마다 집으로 와서 머리 드라이를 해 주고는

신도림에서 용인으로 함께 가는 행복한 드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성공하고 난 후엔 관절염이 심한 다리의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에 힘이 생겨 거뜬히 걸을 수 있는 체험을 매주하고 있습니다.

구역 식구들과 같이 점심식사와 친교를 나누고 구역 예배를 드리는 소중한 시간도 너무나 좋습니다.

지난 5월 어느 주일 저녁, 딸이 주일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온 후 저에게 봉투를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만 십일조를 드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나니 엄마께도 십일조를 드려야 겠어요. 엄마 죄송해요.

저는 그동안 엄마께 십일조를 드리지 못했네요. 

그리고 이제 엄마께서도 생활의 십일조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온전한 십일조를 하시면 어떨까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녀는 예배의 감격을 집에 와서도 계속 나누는 천국잔치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끝나는게 아닌 행함으로 옮길 수 있는 믿음주시고 좋은 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동력자인 딸이 함께 한 교회에서 신앙 생활 한다는 것은  참 축복인 것 같습니다.
제 나이 올해 73세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수 있게된 것도 감사드립니다.

십일조는 온전한 자녀로 돌아온 표라고 했으니

이제, 저의 남은 삶을 사는 동안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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