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지인의 소개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된 김명순입니다.
예배시간에 온 첫날, 찬양과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받고 결단하여
이젠 어엿한 우리제일교회 교인이 되었습니다.
직업상 있는 스트레스를 예전에는 꼭 음주로만 풀었던 제가 우리제일교회에서 은혜 받고 부터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술이 먹기 싫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술친구들이 멀어졌습니다.
또한 하나님께로 돌아온 표인 십일조를 지키지 못해 늘 마음 한구석이 힘들었는데
담임목사님께서 마음의 십일조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용기를 얻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저의 삶속에서 신기하고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다닌지 5개월 정도밖에 안된 직장에서 저의 월급이 올랐습니다.
너무나 특별한 케이스인지라 제 자신조차 얼떨떨하고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순간 제 가슴 속에서 아...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의 샘터 44기 날짜도 회사 하계 휴가 날짜와 딱 맞아 떨어지는 인도를 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저는 폭풍같은 눈물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는 시간을 충만하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사명을 기억나게 해주셨습니다.
아직 믿지 않는 친정식구들과 방황하는 시댁식구들을 인간의 마음으로 미워한 것을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시며
그들의 구원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행복의 샘터에는 남편이 꼭 가서 은혜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가정이 하나되어 예수님 중심의 삶을 사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