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혜자 권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2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사업장을 바쁘게 운영하며 살다보니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치 못한 것이 너무나 죄송스럽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교구 기도회를 매주 저희 가정에서 드리기를 6년동안 눈물로 씨를 심었을 뿐인데
어린 자녀들이 믿음으로 장성해 믿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축복을, 또한 두 자녀 모두에게 최고의 직장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남들이 다 어렵다할 때 장막과 사업장이 좋은 조건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농지였던 토지가 용도변경이 허가되어 예쁜 새로운 장막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늘 소망하던 꿈이 이루어졌다며 기뻐하는 남편에게 직장을 새롭게 인도해 주시면서
저희 부부에게 제 2막의 인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소원은 남편이 구원받아 주안에서 함께 봉사하면서 함께 면류관을 준비할수 있는 복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속히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교육자 한분 한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